안녕하세요 달빛입니다 🙂
동생들을 키웁니다.
올해도 엄마의 껌딱지 속 둘째 공주님이 어린이집에 찾아왔어요!
어릴 때부터 낯가림이 심했고 코로나 때문에 친구도 사귀지 못했다.
엄마랑 헤어지기 힘든 새끼야ㅜㅜ
화이트데이에 작은 사탕을 선물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첫째, 둘째, 반 친구들과 나눠먹을 작은 사탕 상자를 준비했어요 🙂
이런 소소한 선물을 준비하면서
내 모든 아이들에게 내 마음을 주고 싶어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결정하기 쉽지 않다
작년에는 내가 1등에 불과했다.
반만 준비하면 되었어요.
올해로 두 번째로 x2 함께해요 🙂 ㅎㅎ
근무 시간 x2 🙂 ..
그래도 다 완성되면 뿌듯~
이제 공장 가동 사진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하
집에 있던 크라프트지 상자 🙂
친구 만나서 반가워요 🙂
종이 쪽지를 적고 급우 수에 따라 접으세요!
이제 사탕을 상자에 넣을 차례~~
뽀로로 비타민에서~
Voila, 모든 상자에 캔디 패킷 🙂 !
뽀로로 비타민, 야미에르의 동그란 사탕과 막대사탕!
젤리도 추가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너무 끈적거려서 아기들이 먹기 힘들 것 같아서 생략했어요.
이런 간식을 아기에게 줄 때 안전하고 맛있고 엄마들이 걱정할 필요가 없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야미에르 캔디는 유기농이라 캔디 선물할 때 자주 구매하는 제품 🙂
이렇게 작은 원형은 처음이에요!
깜찍한 사이즈에 아기자기한 컬러감이 한가득 캔디!
이 상품 자주 구매할게요
너무 귀여워 >_
이렇게 소소한 선물 준비할 때마다 손이 느려서 새벽까지 일하고…
이번에는 꼼수(?) 를 써서 이 꽃 리본을 샀습니다.
리본을 끈으로 묶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요.
리본을 달아주려고 샀어요.
앗 접착력이 약해서 다 떨어져요
몇개는 찍혀서 힘들어서 그냥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아기들은 포장보다 사탕에 더 관심이 많죠?
가끔 친구들에게 이런 선물을 해준 영향인지는 모르겠다.
첫째, 친구를 위한 선물입니다.
형이랑 장난감 나눠먹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듯…
암튼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
자랑스럽습니다 하
우리집 꼬맹이들이 새학기에 적응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서 나도 많이 힘들었다.
나에게 사탕을 줘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 :)!
!
그만~~
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