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과농사가 너무 어렵다는 얘기를 봄부터 들은 것 같아요. 꽃피는 시기에 너무 추웠고 또 여름에는 비가 너무 오래 왔고 여름이 뜨겁지 않았고_그래서 올해 사과를 사먹으면서 조금 싱거워도, 색깔이 연한 것 같아도, 향기가 없어도, 아삭아삭하지 않아도_ 했는데… (특히 추석 무렵에 먹은 홍로는 크기만 크고 얇아서 섬유질을 먹는다는 마음으로 먹었거든요…-_-) 진짜 색깔도 예쁘고, 향기도 진하고, 달고, 아삭아삭해서 맛있는 #명품사과 5kg 한박스를 #안동시장 #산지직송에서 만났어요!
올해 맛본 사과 중 가장 맛있는 사과 🙂
저희 부부는 사과를 껍질째 먹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서 먹습니다.
사과를 하나 잘라보니 칼국수에 사과즙이 묻어 흐를 정도였어요.정말 정말 맛있는 사과입니다^^
사과 외에 키위나 단감을 곁들이기도 하는데 안동사과를 먹으면서 사과가 너무 맛있어서 다른 과일을 먼저 먹고 사과를 마지막으로 먹어야 합니다.
아니면 다른 과일은 아무 맛도 못 느끼거든요. ^^#안동 #안동농산물 #안동사과 #제철농산물맛있는사과는 안동시장에서 산지직송으로 만나보세요!
http://andongjang.andong.go.kr/안동사과 is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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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좋은 안동사과~안동시장 안동특산물쇼핑몰. 사과, 삼베, 건고추, 한우, 국화차, 매시마곱 판매.andongjang.andong.go.kr부사어는 이것보다는 색이 밝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색이 진한 부사어도 있는 것 같아요. ^-^ 아무튼 너무 예쁜 브랜드의 사과라는 거죠.무게는 300g 내외로 둘이서 하나 먹어도 되는 크기였습니다.
저희 집은 과일을 한꺼번에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서 아침에 둘이서 사과 반 개를 먹는데 이 크기가 제일 적당할 것 같아요.색깔도 크기도 고른 편이고 모양이 조금 휘어져도 아주 맛있는 안동사과.멀리 가지 말고 집에서 주문하세요. 안동시장 안동사과오늘 소개해드릴 사과는 안동에서 재배하는 사과, 푸사입니다.
안동시 길안면 구수리에 위치한 산간 고랭지에서 길러 수확한 #안동사과.안동은 분지 지형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안동 농산물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안동이 분지, 고랭지 지형이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과일이 단맛이 풍부하다고 하는데 여기서 수확한 사과도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서 아삭아삭한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매일 사과 1/4개씩 잘라서 삶은 달걀, 삶은 브로콜리, 토스트나 약식을 놓고 아침을 먹습니다.
과일 세척용으로만 사용하는 수세미에 베이킹소다를 묻혀 사과 표면을 문질러 깨끗이 씻은 후 흐르는 물에 씻고 다시 식초를 희석한 물에 씻어 정성스럽게 씻습니다.
달고 바삭하고 맛있는 사과 안동사과이렇게 씻는 것만으로도 색깔이 달라져요. 원래 빨간색이 진하고 예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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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g의 부사어가 들어있는 안동 사과상자의 사과를 랜덤으로 꺼내서 몇 개의 바구니로 옮겼습니다.
#맛있는 사과 고르는 법을 아세요?광택이 있고 표면이 매끄러운 것보다는 조금 거친 것이 맛있다고 합니다.
홍옥이 아니면 빨간 사과는 이렇게 노란 점이 있는 것이 맛있고 크기에 비해 무겁지 않은 사과는 맛이 적습니다.
과일가게 사장님들께 귀 기울여 배운 제 지식으로는 이번에 안동시장에서 산지직송 받은 부사어는 분명 맛있는 사과였을 거예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