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오사카여행 (1)

일본 여행 오사카 여행 오사카

인천 도톤보리 오사카 공항 레스토랑 토미타 규카츠 포르자 난바 포르자 호텔

11월 오사카 여행일기를 써보겠습니다!

코로나로 비자발급과 여행사를 통해서만 가능한 일본여행이었는데 규제완화 소식이 나오자마자 오사카행 항공권을 예매했다.

저는 예방접종을 안해서 PCR 증명서를 발급받고 갔습니다.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다가 너무 떨렸어요 다행히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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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확인서 받고 방일등록하고 무사히 출국

코로나 이전에는 청주공항까지 편하게 차를 몰고 갔는데 아직 청주공항에서 오는 노선이 없어서 인천공항을 경유해서 차를 타고 갔습니다.


항상 하나씩 찍는 비행기 윈도우샷 ^^

간사이 공항은 매우 붐볐고 관광객도 많았고 11시 5분 라피트 탑승을 예상하고 오전 10시에 도착했지만…

출입국심사대 대기줄과 라피트 티켓을 받기 위한 줄이 너무 길어서 11시 5분에 라피트를 놓치고 난바역까지 라피트 티켓으로 급행열차를 탔습니다.

Visit Japan에서 입국 수속 및 세관 신고서를 미리 작성하셨더라도 기내에서 반드시 종이에 작성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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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줄과 종이 줄이 따로 있었는데 신청 줄이 엄청 길고 사람이 없어서 종이 줄이 지나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찾은 것은 바로 이 이로하스 복숭아!
맛이 너무 좋아서 첫 일본 여행에서 마시고 반해버렸어요!

예쁜 맨홀 뚜껑과 알록달록한 일본어 간판을 보니 정말 일본에 와 있는 기분이었어요.

오사카에서의 첫 식사로 토미타 규카츠를 선택했습니다.

창가에 매달린 인형~

하얀 천에 싸여 창가에 매달린 이 인형은 비를 그치는 테루테루보즈라고 합니다.

그녀는 너무 귀엽다.

약 6팀이 기다리고 있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호텔로 가는 길에 있어서 캐리어를 끌고 방문했습니다.

입구에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대기하면서 짐을 보관해야 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1인용 화덕에 구워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규카츠

고기가 좀 짰지만 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었어요.

일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생맥주도 역시 짭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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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행 비행기표를 끊고 호텔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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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던 호텔이 문을 닫았거나 문을 닫았습니다.

신축 호텔인 포르자 호텔에 예약을 했습니다.

도톤보리 중심가에 위치가 너무 좋고 신축이라 깨끗했어요!


그래서 도톤보리 돈키호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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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얼마나 좋은지 설명해주는 작품입니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짐을 풀고 본격적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