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잖아.맛있는 다이어트 요리를 찾으신다면 뽀두부요리, 뽀두부, 라자냐 만들기는 어떠세요?
저번에 포두부 한 팩 샀어요.사실 건두부로 과자를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 촉촉한 모양의 쌈두부로 잘못 구입했어요!
과자는 어려워서 야채를 넣고 쌈말로 할까 하다가 대신 쌈두부를 넣고 두부라자냐를 만들어봤어요.
저녁 메뉴에 내놓았더니 남편과 아이 둘 다 정말 잘 먹더라고요.다 먹을때쯤 이거 #두부요리인데 몰랐냐고 물었더니 둘다 몰랐다고
제가 먹어봐도 맛있었어요.앞으로 많이 만들어 먹으려고요.^^
나처럼 #쌈두부요리로 하는게 최선인데 재료가 없어서 만들어 먹고 싶어. 만드시는 분들은 일반 두부를 냉동실에 얼렸다가 해동한 다음에 물기를 빼고 평평하게 잘라서 만들 수도 있어요. 얼렸다가 녹이면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수분이 빠져서 전혀 다른 느낌이거든요.납작하게 잘라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복장이 점점 얇아지는 요즘 건강한 다이어트 메뉴로 고민이라면 오늘 추천 메뉴를 만들어 보세요.단백질은 듬뿍 채우고 맛있는 포만감으로 행복했던 메뉴입니다.
라자냐만들기 토마토소스 요리 닭가슴살 1팩 80g 올리브오일 약간 쌈두부 1팩 대파 10cm 양파 1/2개 피자 치즈 종이컵 2컵 비엔나 소시지 선택 토마토소스 250g
재료를 준비하는 훈제 닭가슴살을 준비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시면 닭가슴살 준비해주세요.건강한 식단으로 드시면 다진 소고기라도 되고 아니면 베이컨이나 새우를 넣어서 만들어도 됩니다.
피자 치즈 넉넉하게 준비해 주세요.
납작한 모양의 두부면입니다.
그러면 대신 사용하세요.한 장 한 장 겹쳐 있는 상태~!
재료 자르기
대파는 잘게 썰고 양파도 잘게 썰고 비엔나 소시지는 얇게 썰어요.
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파를 충분히 볶는다.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파를 넣고 충분히 볶아주세요 녹을때까지 중간약불에 천천히 볶아주시고
닭가슴살(다진 쇠고기)을 넣고 버터 선택~!
잘게 썰어놓은 닭가슴살을 넣거나 다진 소고기를 넣고 볶습니다.
이때 버터를 조금 더 넣으면 풍미가 훨씬 좋아요.
훈제 닭가슴살은 이미 조금 간이 되어 있어서 소금후추는 하지 않았지만 만약 소고기 다진 것이 들어가면 소금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서 볶아주세요.
버터를 넣고 천천히 3분 정도 충분히 볶습니다.
소스통
시중에 판매되는 토마토 소스를 200~250g 정도 넣어주세요.
소스를 넣고 30초만 잘 저어주면서 섞으면 완성입니다.
두부 라자냐 만들기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가 가능한 납작한 용기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두부면을 깔아주세요.
아까 볶은 재료들을 얇게 올려서
피자 치즈를 얇고 평평하게 얹어
다시 면을 올려 (두장씩 담았습니다)
소스를 다시 뿌리고 치즈를 올리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중간에 두부면은 쌍꺼풀을 넣기도 했어요.
마무리에 치즈를 넉넉하게 올려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굽다
180도 12~15분간 굽습니다.
저는 윗면 치즈가 갈색이 되게 많이 구웠어요.그래야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나는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만들어 13분 정도 구우면 완성되었지만 시간은 각 가정의 제품 사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10분 후에 확인해보시고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파르메산 치즈를 펄럭펄럭 뿌려 완성~!
비주얼이 정말 맛있어 보이시죠?
냄새도 장난아니고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어요. 맛있겠다~!
!
이번에 친정 강릉에 들렀을때 엄마 아빠 모시고 외식하면서 먹었는데 그때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고소하고 진한 메뉴로 식사 조절을 하라고 하면 항상 가능할 것 같아요.
바쁘지 않게 한조각씩 집어갈걸,, 양이 부족했어요~!
하나 더 만들걸 그랬어요^^
두부면 파스타와 함께 곁들여 준비하면 정말 건강하고 멋있고 맛있는 한 끼가 될 것 같아요.
브런치 메뉴로도 추천드려요^^
MJ의 후다닥 크레시피 팁 정리 건강식으로 맛있는 메뉴이므로 추천합니다.
시중에서 파는 두부로 만들 때는 냉동실에 얼렸다가 자연해동한 자손의 바닥에서 물기를 눌러 짜면 스폰지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납작하게 잘라서 만들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