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혈관염치료 류마이지내과입니다.
조기 진단과 질병 예방은 건강을 지키는 데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숫자로 계산하면 1~2 정도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조기진단 및 예방을 하지 않아 9~10가지 노력을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즉 일상생활에서의 위험요인을 줄이고 그로 인해 병에 걸릴 가능성을 낮추고 만약 병에 걸리더라도 악화되기 전에 발견하여 완치율을 높이는 것이 조기진단 및 예방입니다.
그런데 이런 조기 진단이나 예방 차원에서도 해결할 수 없는 질환들이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인 혈관염입니다.
먼저 혈관염과 면역체계가 자신의 세포를 공격해 혈관에 염증을 유발시키는 질환입니다.
이 염증은 우리 몸 전체에 퍼져 있는 혈관으로 각종 조직은 물론 장기를 손상시킵니다.
그래서 누가 언제, 어느 부분에 있어서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예상을 전혀 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예방이 무의미해진 것입니다.
즉 ‘몸속에 숨은 불발탄’ 같은 거죠.또 혈관염은 발병이 적기 때문에 그만큼 이 질환에 대한 자각, 인식 등이 낮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혈관염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하고 부산 혈관염 치료에 어떻게 임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혈관염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종류에 따라 대상이 구분되는 질환입니다.
첫째, 베체트병은 동양 여성에게서 더 많이 볼 수 있는 혈관염입니다.
위 질환은 구강 궤양이나 음부 궤양, 포도막염 등 점막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 외에도 피부나 위장관 그리고 혈관이나 중추신경이나 심장, 폐, 신장 같은 여러 장기에도 침범을 하게 됩니다.
역시 원인은 미상이지만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서 환경적 요인에 의해 면역반응이 활성화되면 증상이 발현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진단방법으로는 반복된 구강궤양이나 음부궤양이 나타나거나 안구병변, 피부병변, 배설물반응(팔에 주사바늘을 비스듬히 꽂은 후 48시간 이내에 구진이나 농포가 발생하는 경우) 등이 나타나면 양성으로 진단합니다.
두 번째는 베게너 육종증입니다.
현재 이 질환은 4~50대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소변질환은 수개월에 걸쳐 천천히 나타나거나 며칠에 걸쳐 빠르게 발전하여 상기도, 하기도, 신장을 손상시킵니다.
발현되는 증상으로는 기침이나 천명, 관절통이나 신부전, 발열이나 쇠약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다카야슈 동맥염이라고 하는 대동맥 활 증후군입니다.
이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8~90%가 2~30대 여성입니다.
오히려 40대 이후에 생기는 경우는 드물 정도로 젊은 환자가 많죠.대형 혈관을 덮치는 염증성 질환으로 침습한 혈관에 협착, 폐색, 동맥류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시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관 병변 부위에서 획득 면역과 관련이 있는 T림프구의 침착이 발견되면 혈중 T림프구의 증가가 확실시되어 면역학적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항원의 존재나 염증 반응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네 번째는 면역글로불린 A혈관염입니다.
해당 질환은 소아에게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역시 면역질환계의 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아기에 많이 나타나는 질병인 만큼 약물치료가 많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들 질환의 보편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사용과 면역억제제로 치료하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질환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세포독성 항암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스테로이드는 질환이 심각할수록 고용량을 사용하게 되는데 다만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을 충분히 고려해서 증상 완화와 함께 용량을 점차 줄여나가야 합니다.
면역질환 특성상 완치 개념은 없으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면역억제제 등 약을 먹으면서 악화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부산혈관염 치료를 통해서 다양한 치료 방법과 진단 솔루션을 받고 있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이 몇 가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혈관염에 걸리면 혹시 다른 자가면역질환도 위험도가 높아지는지 먼저 물어보셨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오늘 말씀드린 혈관염 외에도 자가면역질환은 다양합니다.
혈관염에 걸리면 다른 질환의 위험성도 높아진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게 지배적입니다.
그리고 막상 혈관염이 의심되면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제 몸속의 문제라 내과에 가야 하는데 내과도 여러 종류입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드릴 혈관염은 부산 혈관염 치료를 통해서 혈관염 환자분들께 올바른 진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류마티스 내과가 있는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이유는 류마티스 내과는 혈관염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을 다루는 진료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혈관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모든 자가면역질환처럼 완치가 어려운 만큼 관리나 재발방지가 정말 필요합니다.
악화되기 전 조기 진단이나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다른 질환과는 다른 질환이므로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부산혈관염 치료를 통해 해당 질환의 진행도를 늦추고 완화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오늘 보내드린 이 글을 통해 해당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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