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서(別墅)에서 24 – 그동안


김밥에 생김과 간장양념을 넣어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3등분해서 통에 담았습니다.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면서 점심을 먹어야 해요.


이 기사에서 제시된 구스타프 클림트나는 그의 사진을 벽에 걸었다.


황금빛 반짝임 클림트 독특한 그림도 좋지만 이런 정물은

난 정말 좋아


라면국물 끓인 커피한잔과 라면국물 소량

별도의 컵도 준비했습니다.


목이 마를 때 마시면 목이 맑아지고 위가 편안해집니다.


움베르토 에코700페이지에 달하는 장편소설을 드디어 다 읽었다.


옆방의 넓은 침대에 기대어 읽었다.


점심 먹고 다 읽었는데 이제 어떡하지? 국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많다.

그런 여유로운 걱정은 사치로 여겨야 한다.

어린이

버리다